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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비상응급의료 지원 - 설 연휴에 아플 때
설 연휴 동안 고위험군에게는 아플 때 찾을 수 있는 비상응급의료 시설 걱정이 큽니다.정부에서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대응 핫라인 구축하고, 설 연휴 문 여는 병원을 최대 확보하였습니다. 정부가 오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하고, 응급의료 유지 대책을 적극 추진합니다.이에, 정부는 진료 수가를 추가 가산하였습니다.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는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논의하고, 주요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고위험군 등 질환별로 진료대응을 위한 보완대책을 추진합니다. 당직 진료와 점검을 강화하고자 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해 진찰료와 약국 조제료 공휴일 가산을 20% 추가 가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