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가볼 만한 국내 놀이공원과 함께 있는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눈썰매장 추천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요즘 아이들과 함께 즐길 겨울레저 눈썰매장 개장을 기다리고 있으시죠?

2024년에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눈썰매장이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신나는 겨울 추억을 만들기 좋을 겁니다. 하지만, 오랜시간 눈썰매만 타기에는 지루할 수 있어 오늘은 놀이공원과 눈썰매장이 함께 있는 에버랜드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용인에 위치 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각각의 구역마다 특색 있는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앱을 통해 스마트 줄서기를 사용하시면 편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 아메리칸 어드벤처: 미국 서부 개척 시대와 1960년대 록앤롤 문화를 테마로 꾸며진 구역으로, 롤러코스터인 'T 익스프레스'가 특히 유명합니다. 이 롤러코스터는 세계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나무 트랙 롤러코스터로, 짜릿한 체험을 원하는 방문자들이 찾는 인기 놀이기구입니다.
   
   
2. 매직랜드: 동화 같은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회전목마와 같은 다양한 놀이기구와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3. 주토피아: 에버랜드의 사파리와 동물원이 있는 구역으로, 사자, 호랑이 등 대형 동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의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인기가 많은 판다월드에서 후이, 루이 쌍둥이 판다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동물들이 있고, 예약없이 갈 수 있는 뿌빠타운도 추천드립니다.

또한, 연중 다양한 축제를 하지만, 크리스마스에는 그 중에서도 화려한 장식과 페레이드 공연을 진행하므로, 12월에 방문하시면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올 겨울 테마는 무민과 함하는 바오자매로 2024년 12월 6일 부터 2025년 3월 3일 까지 진행합니다.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에버랜드의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는 겨울의 눈을 즐길 수 있습다. 스노우 버스터는 속도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코스를 통해 아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스노우 버스터는 T익스프레스의 맞은 편에 있습니다.정문 매표소오는 거리가 있음을 확인해고 노선도를 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주로 12월 초부터 운영되며, 개장일과 폐장일은 날씨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에버랜드 운영 시간 내에서 운영됩니다. 운영 시간은 10시 30분 부터 17시 까지 운영됩니다.

 

눈썰매를 타기위해서는 따뜻한 옷, 모자, 장갑, 방수바지 등 방한용품은 필수 로 준비 해야하며,  장비는 스노우 버스터 입구 근처에서 대여할 수 있습니다.

 

스노우버스터는 패밀리코스, 익스프레스와 레이싱코스, 키즈슬로프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패밀리코스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익스프레스 코스는 보다 빠른 속도로 스릴을 더한 코스입니다. 레이싱 사용할 수 있는 코스는 키가 120cm를 기준이 됩나더,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 슬로프가 있습니다.

길고 스릴 넘치는 코스가 특징으로, 튜브 눈썰매와 가족형 코스가 운영됩니다.

 

너무 빠른 속도로 이용하면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며, 다른 이용객과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눈썰매 이용할 때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스노우버스터의 입장료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구매 시 포함되어 별도로 필요하지 않으나, 입장권만 구매한 경우  눈썰매 이용요금은 별도로 부과 됩니다.

다만,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에버랜드 스마트줄서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줄이 길 수 있으므로 오픈 시간이나 평일에 방문하시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장비용과 할인 혜택, 또는 할인 사이트를 통해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으로 에버랜드도 즐기고, 눈썰매장도 즐기시길 바랍니다. 다른 눈썰매장과 비교 했을따 대규모 놀이공원 내 위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