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2. 14.

    by. 스테들러

     

     

     

     

    평택 지제역 근처를 자주 방문하는 분이라면 "할로하우디"라는 이름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평택 지제역 근처에 있는 브런치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여름철에는 수영장을 갖춘 독특한 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다양한 브런치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입니다.

     

    여름철에는 수영장을 운영하는 독특한 컨셉 덕분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현재 카페로 수리하면서 어떠한 방향으로 바뀔지 잘 모르지만, 수영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오기 좋은 곳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할로 하우디 플래터 (39,800원)와 감자콘스프(4,500원) 모닝빵(3,000)을 주문 하였습니다.

     

    할로하우디를 방문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할로하우디 플래터" 때문이었습니다. 이 플래터는 다양한 고기와 함께 감자튀김, 잘 구어진 모닝빵과, 신선한 샐러드가 곁들여진 메뉴로, 한 번에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구성이라 매력적이었어요.

    양은 두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직원분께서 식기 전에 립을 먼저 먹을 것을 안내 해 주었습니다. 입에서 녹는 부드러운 립이었습니다.

    립은 부드럽고 촉촉하게 조리되어 쉽게 발라지는 식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립뿐만 아니라 플래터에 포함된 다른 고기도 모두 훌륭했어요. 각 고기가 고유의 풍미를 잘 살려서, 한입 한입이 즐거웠습니다. 메뉴 선택에 후회가 없을 만큼 만족스러웠던 순간이었습니다.

     

    다만, 현재 카페를 만들고 있는 중이라 카페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베이킹룸를 공사 중이었습니다.현재 카페는 공사 중이었지만, 직원분의 말에 따르면 오는 3월에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맛있는 브런치 메뉴에 더해진 커피와 디저트까지, 완성된 모습이 정말 기대됩니다. 다음 번에는 카페 공간도 함께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