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나
고명환 작가의 『고전이 답했다-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리뷰 - 인문학
고전에서 찾은 삶의 방향, 고전에서 길을 찾는 이유 오늘날 우리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며 삶의 본질과 방향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지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진정한 답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고전에 질문하자 삶이 한층 밝고 건강한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물음이 생길 때마다 고전을 펼쳐 들었고, 고전이 답했다. 칼 구스타프 융의 『칼 융 레드 북』, 블레즈 파스칼의 『팡세』, 사마천의 『사기열전』,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 Flow』까지 수백 년의 경험과 지혜가 압축된 고전을 읽다보면 방향이 선명해졌습니다.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행복한 삶을 사는 법, 이기는 법까지 우리가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