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나
'미켈 탕코'의 '쫌 이상한 사람들' 그림책 리뷰
지나가다가 들린 어린이 도서관에 글귀를 보고 보게된 책입니다. 이 책은 쫌 이상한 사람들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저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었고, 어느 정도는 요구 받으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요즘 생각하길 이건 사실 기질적으로 타고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자인 미켈 탕코는 스페인에서 태어난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고,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워크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미켈 탕코'의 '쫌 이상한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작가는 이 책을 “쫌 이상한 그대에게” 헌사하고 있습니다.작가는 그들을 생각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궁금했습니다. 이 책은 그림 책이지만, 주욱 글로 보는 것도 내용이 잘 전달될 것 같아 전문을 적어보려 합니다.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