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인간다움

사람 사는 이야기 입니다.

맛집

수원 타임빌라스에 있는 호랑이 굴에 다녀왔습니다. 호랑이굴은 타임빌라스(구 롯데몰) 안에 있기때문에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가 용이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던 호랑이굴에 가게되었습니다.모르는 곳에 가면 사람 많은데 가게 되더라고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싶어서요. 호랑이굴은 일본에서 온 사냥꾼이 호랑이를 잡는 사냥꾼인 착호갑사에게 호랑이 잡는 방법을 배우던 것을 상상하며,일본 조리법과 한국의 식재료로 요리한 것을 상상하며 식당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호랑이굴의 점심메뉴는 곱창과 대창을 이용한 전골요리와 덮밥요리등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점심메뉴 중 소곱창대창 전골 1인분과 명란 마요 규동 1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자리마다 인덕션이 있어서 전골을 끓이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책과 나

강성욱 작가는 책에서  자신을 깊은 밤 내려않으면 태양 아래 모아둔 생각 그러쥐고 차가워진 마음 깊숙이 뛰어들어 들숨과 남숨 풀무질 삼아 다음날의 태양까지 유영하는 지구 생명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착아가겠어요를 읽고 독립서점 생활 방식에 가보게 되었습니다.그곳에서 산문집 13mm의 거리를 데리고 오게 되었습니다. 2024.12.04 - [리뷰] - 평택 독립 서점 생활방식 리뷰 평택 독립 서점 생활방식 리뷰친구의 추천으로 골목 깊숙히에 있는 평택의 독립서점 "생활 방식"에 다녀왔습니다. 찾아가는 길경기 평택시 자유로7번길 5-4 1층  영업시간13:00에 영업 시작19:00 영업종료전화번호0507-1393-8108 arielsstory.com  2024.12.11 - [책과 나] - 날..

책과 나

이책은 이도우 작가의 소설책입니다. 스터디셀러 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는 책입니다. 이도우 작가는 소설가. 라디오 작가와 카피라이터로 일하다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라디오 피디와 작가의 쓸쓸하고 저릿한 사랑을 담은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외가에서 함께 자라는 사촌 자매들의 애틋한 추억과 성장담을 그린 《잠옷을 입으렴》, 시골 낡은 기와집에 자리한 작은 서점 ‘굿나잇책방’에 모여 용서와 위로, 사랑을 이야기하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의 소설과 산문집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를 썼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깊고 서정적인 문체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천천히 오래 아끼며 읽고 싶은 책’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소설 속 ‘굿나잇책방’을 현실로 데려오기 위해 ..

맛집

수원 타임빌라스 시시호시 내 작은 카페, 티크닉에서의 특별한 차 경험최근 카페 문화가 더욱 다양해지면서 단순히 커피를 즐기는 것을 넘어, 차와 다과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수원 타임빌라스에 위치한 잡화점 "시시호시" 안에 자리한 작은 차 전문 카페, 티크닉입니다. 이곳은 차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분들부터 차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만한 특별한 공간으로, 타임빌라스를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힐링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차의 매력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공간티크닉은 오리지널 티와 블렌딩 티, 그리고 다양하게 베리에이션한 티를 판매하고 있어 취향에 맞는 차를 찾는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원하는 차를 고를 때, 친절한 직원분들이 차의 특징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