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베트남 과일차 COZY 복숭아맛 리뷰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친구에게서 복숭아 가향티를 선물 받았습니다.

받은 COZY는 냉침하여 아이스로 먹기에 가볍고 복숭아 향도 향긋했습니다.

 

그래서 내돈내산으로 직접 구매대행하여 쟁여보았습니다.

 

 

 

베트남 코지 티의 경우 베트남에서 자주 볼 수 흔한 차입니다.

저는 복숭아차나 복숭아 가향차 모두 좋아해서 모으는 편입니다.

 

제가 구매한 복숭아향 외에도 COZY  티백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리치향과 딸기향도 맛있다고 하니 베트남에 가실 일이 있다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COZY 홈페이지

 

 

티백 상자 1 곽에는 20개의 티백이 들어있고, 40g의 찻잎이 들어 있습니다. 

 

 

1티백은 110도에 150ml, 2분 정도 우려주면  좋다고 합니다.  향은 은은하고, 달콤하면서 상큼한 향입니다.

상큼한 향 때문에 차갑게 먹었을 때 더 맛있게 느껴 지는 것 같습니다. 

 

 

수색은 붉은 갈색으로 빠르게 우려집니다. 

 

상큼 달콤한 티로 가벼운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1상자 5600 원에 배송비가 11000원 이었습니다.

5상자 부터는 배송비가 올라서 딱 4곽 구매 했습니다.

 

다른 고가의 고급티들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편하게 드실 거라면 괜찮습니다.

가성비까지 원하신다면 베트남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는걸 추천드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