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1. 26.

    by. 스테들러

     

    틴트

    베네피트는 예전과는 달리 백화점 외에도 올리브영 등 다양한 쿠폰을 사용하여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외국 갈 일이 있어서, 면세점에 베네피트에 들려보았습니다.

    지금은 세개구매시 30%로 할인을 하고 있어, 제가 잘쓰는 틴트 3종을 구매 하였습니다.



    베네피트 틴트

     

    저는 틴트 사용을 베네피트에서 시작하여서, 저에겐 특별한 브랜드입니다.

    저는 이 틴트들을 베이스로 사용하고, 다른 촉촉한 립스틱을 같이 바릅니다.

    그러면 식사 후에도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차차틴트

     

    꽤 오랜 시간 동안 저에게 잘 맞는 틴트는 차차틴트였습니다.

    저한테는 인생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 얼굴색과 잘 받는 틴트로, 봄 웜톤에 잘 어울린 거 같습니다.

     

    요즘은 저렴하고 비슷한 틴트 제품들도 많아졌지만 이만한 틴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약간의 형광색빛이 돌지만 마르면서 망고 코랄 빛이 됩니다.

     

     

    플로라 틴트

     

    2022년 발표된 제푼으로 MLBB 로즈여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레드도 살짝, 핑크도 살짝, 코랄 느낌도 있어서 쨍하진 않지만 은은하게 입술색을 지키는 틴트 입니다.

    차차틴트보다는 입술에 고르게 발리고, 밀착도와 색감이 좋은 느낌입니다.

     

     

    스플래쉬 듀이 틴트 아일 스타일

     

    색깔은 핑크 코랄 색깔입니다. 촉촉하게 광택이 있는 립 제품입니다.

     

     

     

     

    발색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사진은 한번씩 바른 상태 입니다.

     

    위에서 부터 1) 비교용 나스 톨체비타, 2) 플로라틴트 3) 아일스타일 4) 차차틴트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3~4번 진하게 바른 색 입니다.

     

    위에서부터 1) 플로라틴트 2) 아일스타일 3)차차틴트 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1시간후 발색입니다. 

     

    위에서부터 1) 플로라틴트 2) 아일스타일 3)차차틴트 입니다.

     

     

     

    마지막으로 물세안만 한 사진입니다.

     

    위에서부터 1) 플로라틴트 2) 아일스타일 3)차차틴트 입니다.

     

     

     

    하루 사용하다보면 물세안 한 거 같은 색상이 됩니다. 

    차차틴트는 코랄, 아일 스타일은 핑크코랄, 플로라틴트는 말린장미 빛에 가깝습니다.

     

    요즘은 가성비 좋은 제품 들도 나오지만, 저한테 잘 맞아 계속 사용하고 있는

    베네피트의 틴트들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