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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일을 오래 하다보니 손목 보호대를 해도 통증이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버티컬 마우스를 십년 가까이 써 왔습니다.
마우스 유목민이었던 제가 지금 사용하는 3가지 버티컬 마우스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comfi2의 , microsoft 에고노믹, logitec lift 입니다.세 마우스 모두 제가 오래 써서 사용감이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세 마우스 모두 블루투스 마우스로 비슷한 점들이 있습니다.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둥근 형태의 마우스 입니다.
저는 손이 작아서 둥근 형태가 폭 감기고 그립감이 좋습니다.
저의 사용 흔적을 보고 느끼시겠지만, 많게는 6년에서 4년까지 고장나지 않고 오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전지 특성상 조금 무거운 감은 있다고 하나 매일 쓰다보니 부담감은 거의 없습니다.
손에 잘 맞는 수직 그립 방식으로 손목에 부담을 덜어 줍니다.
손목 터널증후군을 예방하고 손목의 피로도도 감소시킵니다.
각 마우스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차이점을 크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버튼이 있는 옆면입니다. 기본적으로 앞으로가기와 뒤로가기로 설정되어 있지만, 로지텍의 경우 매크로로 상세 설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엑셀에서 복사 붙이기로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마이크로 소프트 스컬프트 에그노믹 마우스는 파란 윈도우 버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 리프트와 마이크로소프트 에그노믹은 최대 3개 기계까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목의 터널증후군이나 마우스 통증을 앓고 계시다면 인체공학 마우스로 변경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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