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1. 21.

    by. 스테들러

     

    한성대의 분위기 좋은 노루바에 다녀왔습니다.

     

    혜화역과 한성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노루바는 칵테일과 위스키, 아시안베이스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르 꼬르동 블루'와 '5성급 호텔' 출신의 셰프가 차린 바입니다.

     

    테이블에 귀여운 노루가 휴지를 지키고 있었고,  노루가 많이 숨어있던 인테리어도 깔끔한 분위기 였습니다.

     

     

     

    노루바

    • 연락처
      0507-1363-4075
    • < 예약문의 > 노루바 예약하시려면 전화 0507-1363-4075 , 네이버 톡톡예약문의 성함과 연락처 남겨주세요!

    • 영업시간 
      평일: 18:00 ~ 1:00 (라스트 오더: 0.30)
      평일: 18:00 ~ 2:00 (라스트 오더: 1.30)
      일요일: 휴일
    • 주소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6길 4-20 1층

     

     

     

     

     

     

     

     

    노루바는 요리주점으로 기본적으로 1인 1음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노루플레이트, 마라감자, 칠리 누들, 바나나브륄레를 시켰습니다.

    블랙티진피즈, 선 샤워, 요정술, 큐컴버 쿨러 칵테일과 콥케 토니포트 글래스를 마셨습니다.

     

     

    노루바에는 '노루의 시그니쳐 칵테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블랙티 진피즈'와 '선 샤워'는 노루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칵테일입니다. 저희는 처음 방문하여서 우선 시그니처 칵테일을 마셔보았습니다.

     



    - 블랙티 진피즈 : 영국의 명품홍차(포트넘앤 메이슨)를 이용한 블랙티 베이스의 깔끔하고 은은하게 달달한 대표시그니처 노루의 칵테일메뉴 입니다.

     

    - 큐컴버 쿨러 : 신선한 오이를 착즙한 오이주스와 민트 라임으로 상큼함을 더한 시원한 느낌의 칵테일입니다. 오이를 많이 좋아하시지 않으신 분들도 편하게 드실 수 있는 칵테일입니다. 노루의 안주메뉴와도 아주 잘어울리는 꼭 드셔보세요!

     

    - 선 샤워 : 레몬을 쥐어짠 듯한 상큼한 레몬 칵테일. 석양을 표현한 보기에도 예쁜 칵테일로 도수도 낮고 상큼하고 달달한 칵테일을 찾으신 다면 선 샤워 추천드려요.

     

    - 요정술 : 고흐의 술로도 알려진 초록빛의 술 압생트에 대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압생트는 예술가들 사이에서 널리 애용되었던 술로

    고흐 외에도 많은 예술가들이 압생트를 즐겨 마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콥케 토니포트 : 포루투칼에서 생산하는 포트와인으로 달콤한 맛이 강한 와인이었습니다.

     

     

     

     

     

    - 스파이시 칠리 누들 : 중국의 도삭면인 관묘면을 사용한 매콤새콤 칠리 누들. 수제비 면 같은 독특하고 쫄깃한 식감이 포인트. 중독성 강해서 다음 날에 생각 나실 수 있는 대표 메뉴입니다. 처음 방문 이시라면 꼭 드셔보세요. 시그니처 칵테일과도 같이 드시길 추천드려요.

     

    -마라감자 :  감자튀김에 마라소스로 튀김요리입다. 마라 맛과 향이 적어 편이 먹을 쉬 있었습니다.

      

    - 귀여운 노루플레이트  : 직접 절인 복분자 토마토, 계절과일, 5종의 치즈, 크래커, 올리브, 견과류!!!!, 

    직접 절인 토마토와 치즈들일 맛잇거 먹을 수 있었다. 절인 복분자 토마토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 바나나브륄레 : 바나나위에 설탕층이 있어서, 바나나 달콤하게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성북구 한성대 맛집 노루바에 다녀왔습니다.

    매력적인 칵테일,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분위기 좋은 노루바를 함께 즐겨보세요!   

     

     

    가장 맛있게 느껴졌던 것은 바나나 브륄레로, 맛있어서 2번 시켜 먹었습니다.

     

    다만 아쉬었던 부분은 1인1잔인데 논알콜로 변경할 수 있는 메뉴가 하나만 있었다는 겁니다. 논알콜 칵테일이 더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