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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전화 통화가 어려워서, 홍대바다회사랑 가게에서 집적 예약할 것을 생각하고, 일찍 출발했더니 두시간이나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습니다.
2024.12.01 - [맛집] - 홍대 바다회사랑 포장해서 오늘 하루 이야기에서 먹기
매우 추운 날이어서 따뜻한 카페를 찾다가 맞은 편에 있는 예쁜 브런치 카페 코티지 블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외관은 크리스마스가 각득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센스있게 꾸며 놓으신 것 같았습니다.
손님은 3~4네 테일블 있었는데 모두 노트북으로 공부나 일을 하는 분위기여서 조용하고 편안한 곳이었습니다.
저는 아이스크림 프렌치 토스트와 아메리카노를 먹었습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면, 포크와 나이프, 수저는 직접 가져가야 합니다. 음식은 가져다 줍니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더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프렌치 토스트는 심플한 구성에 달콤 촉촉 했습니다.
저처럼 바다회사랑에서 초장 대기할 분은 바로 맞은 편에 있는 코티지 블루에 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크리스마스 가득한 분위기를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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