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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동안 고위험군에게는 아플 때 찾을 수 있는 비상응급의료 시설 걱정이 큽니다.
정부에서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대응 핫라인 구축하고, 설 연휴 문 여는 병원을 최대 확보하였습니다.
정부가 오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하고, 응급의료 유지 대책을 적극 추진합니다.
이에, 정부는 진료 수가를 추가 가산하였습니다.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는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논의하고, 주요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 정책브리핑 고위험 산모·신생아, 고위험군 등 질환별로 진료대응을 위한 보완대책을 추진합니다.
출처 : 정책브리핑 (고위험임산부 등 질환별 대응체계 강화) 당직 진료와 점검을 강화하고자 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해 진찰료와 약국 조제료 공휴일 가산을 20% 추가 가산하였습니다.
전국 413개 응급의료기관에 전담관을 지정해 관리하고 보건소 당직 및 일일보고체계를 운영하며 중앙·지역응급상황실 24시간 모니터링도 실시합니다.
아울러 24시간 재난 상황 상시 모니터링,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재난거점병원(DMAT) 출동체계를 상시 유지합니다.
지방의료원 응급실 24시간 대응, 의료기관 부족지역 연휴 기간 보건소·지소 운영, 민간인 이용 가능 군병원 홍보 등 공공의료기관도 활용합니다.
특히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 129·120콜센터 등을 통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안내하고, 호흡기 환자는 발열클리닉과 협력병원을 우선 이용하도록 홍보합니다.정부는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예방접종, 발열클리닉 우선 이용 등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하고 있습니다.
문의처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팀(044-202-1605), 공공보건정책관 응급의료과(044-20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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