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홍대 바다회사랑' 포장해서 '오늘 하루 이야기'에서 먹기
쌀쌀해 지는 요즘 방어회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모임 장소를 홍대 바다회사랑에서 방어를 먹기로 결정 했는데,블로그를 검색하니 줄 얘기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고민하다 생각해 낸 것이 안주를 포장해서 먹을 수 있는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한 장소였고, 저희는 오늘 하루 이야기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포장 시간도 뒤로 밀릴까봐, 혹시 몰라서 모임 약속 시간 두시간 전에 맞춰 출발했고,전화도 계속 했습니다. 전화 예약을 포기할까 싶었는데 다른 블로그에서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해야한다고 해서,41트만에 성공했습니다. 저희는 방어 대자 포장했습니다. 5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식사 웨이팅은 마감된 상태 였습니다.주말에 오시는 분들은 일찍 오시고 줄도 길 것을 생각해서 서두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